8월 첫주 토요일 텐덤해야할 인원이 5명이다...조금은 부담 스럽지만 형님들께서 도움을 주겠지하고 편하게 갔다....
이륙장에 올라 보니 모두들 텐덤한다고 바쁘다....대충 텐덤이 30명 이상은 되어 보인다.우리도 바쁘게 텐덤을 끝내고 개인 비행을 한다....조금 놀다가 착륙후 대구로 와서 간단한 뒷풀이로 하루를 마감한다...내일은 날씨가 어떨까??? 대충 생각해보면 보현산에가서 어제의 피곤을 시원하게 한판하리라 생각하며서 피곤한 몸을 눕혀본다.....어찌어찌하여 행선지는 대암산으로 정해지고 어제의 바람을 기대하면서 이륙했으나 어제만큼의 소득은 없다....간단한 2회의 비행을 끝내고 다음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