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문경 단산 활공장(467~468회비행)

일   자 : 2013년9월21일(토요일)

기   상 : 맑고 뭉게구름

풍향/풍속 : 북동풍 / 2 ~3m/sec

기   체 : 468(레벨달리기 163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40분, 최고고도 1442m, 순간상승 3.2m/sec, 순간하강 5.8m/sec, 최고속도 54km

                               2차 : 52분, 최고고도 1130m, 순간상승 3.3m/sec, 순간하강 4.1m/sec, 최고속도 56km

파일럿 : 이상철 회장님,김기홍고문님,구자천 부회장님,권상덕총무님,박교택교관님, 배재덕님,권정두님

               김태만님,김정수님,박윤철(여동생 1),최용석,이상정(친구 2),이병철,고창우

 

강원도에서 대구로 추석을 맞이하기위해 내려와 명철을 가족들과 잘 보낸다...

여동생이 저번 텐덤 비행이 덤덤하다고 한번 태워달라고 한다...

오랜만에 우리팀들과 비행을 같이 즐기러 여동생과 같이 집합장소로 나가본다....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신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기상을 어제 비행을 재대로 못했다며

수근 수근데는 분들이 있다 대구주변에 바람이 맞지않아 문경으로 모두들 가지고한다...

나도 오랜만에 문경 비행을 가기에 기분이 좋았다....

문경읍내에서 점심을먹고 이륙장으로 간다 이륙장 바람은 동풍으로 이륙하기 별무리없는 바람이다....

먼저 여동생 텐덤 비행부터 시작한다...동짜로 이륙하기에 순간 타이밍을 노치면 착륙장으로 들어가지못하고

동쪽 비상 착륙을 해야하기에 긴장을 하여 이륙해본다...

약간을 상승풍과 릿치 비행으로 이륙장을 큰무리없이 올라설수 있었다...

이렇게 상승기류와 릿치 비행으로 여유있게 즐기다가 써멀하나를 만난다 이것을 잡고 써클링을 한없이 해본다...

여동생은 별 무리없이 재미를 느끼며 좋아한다 끝까지 올라가보니 1440을 약간넘어서고 더이상 상승이 되지 않는다....

단산으로 관광비행을 시켜주고 착륙장으로 들어가는데 여동생이 오늘도 큰 느낌을 못받았다고 한다....

이것 참 사람 환장 하게한다...약간의 긴장을 주기위해 스파이럴과 윙오버로 긴장을 주고 착륙한다....

두번째 비행은 솔로 비행으로 상승열은 거의 끝난것 같다...

이륙하여 바로 서짜 사면으로 돌아가 7부능선에서 땀이나도록 비비고 또 비비면서 상승열하나 올라오는 것을 잡고

계속 물고 늘어진다 어느정도 고도 잡고 즐기다가 문경시내로 관광비행을 하고 착륙장으로 들어간다...

대구도착 하여 오리 고기로 뒷풀이를하고 각자 집으로 해산한다.......

1비행, 2차비행, 1.2차비행 로그

1차비행.kml.jpg 2차비행.jpg 1,2차 비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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