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1월05일 토욜 북동 1~1.5정도  뱅한 사람 :김기홍 김태만 김팽철 모두 김씨내  나도 김 교택
청도 원정산 2탕
첫뱅은 쪼리한다는 기분으로 이륙했는대 다행이 열이 있어 조금 놀다가 착륙후 점심식사후 이륙장에 올라가면서 오늘은 용각산 밝는다고 내심 마음을 먹고 이륙 우측으로 쭈욱 밀고들어가서 용각산 뒷쪽을 공략한다는 생각으로 비행을 하였다..중간중간에 열이 많길래 건너뛰다가 고도까지면 어디 대충가서 열하나 잡아 올린다는 생각으로 용각산 뒷쪽으로 건너 뛰면서 아차 판단 착오.......너무 낮은 고도로 건너 뛰어고 또한 바람이 골짜기에 벤츄리효과로 속도가 나지 않는다...이제 와서 어쩌리오.....이미때는 늦었다.....유행가 가사처럼 ....한적한 논에 착륙 옆에는 두릅밭이다 봄에 가서 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