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넘께 한 잔 때리고 코가 삐뚤어지게 자고 살짝 눈떠보니 날씨가 넘좋다
부랴부랴 일어나 눈꼽때고 태만형 전화하니 대림생수 식사중이라네
모처럼 동생이랑 아내 데리고 청도 도착하니 20여대가 하늘을 수놓고있다
이륙장 오르니 회장님,태만형 고도 올리고 있다
모처럼 청도기상 최고로 보였다
나도 장비펴고 바로이륙 온방이 열로 진동한다
천 찍고 놀려니 마음이 급하다 동생이랑 아내에게 샘차 가지고 내려가라 하고
독수리와 잠시 하늘을 수놓고 비행을 즐긴다
회장님,태만형 용각산 쪽에서 고도를 높인다
기상도 모처럼 부드럽고 침하도없다 놀고 싶어도 운전발이 두사람땜에 내려가야 하는데 우~쒸
착륙하니 회장님 착륙해 계시고 태만형 용각산 부근에서 고도 쥑이게 높인다
결굴 얼굴 못보고 기사둘이랑 경산으로 향한다
태만형 용각산 넘어가서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일욜뱅을 또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