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와  년차 사용해서 스페인 댕기오고

또 개천절 연휴와 년차을  이용하여 일본에 갔다왔으니

오랜만에 뱅에 참석한다

오늘 참석자 김기홍고문님 서상목회장임 박교택교관님 배재덕님 김세균님

권정두님 최용석님 김종진님 이병철님 신상식님 권상득님 고창우님 김석진님 박상수 14명

오전에 바람도 조금쎄고 가스트도있고해서 대니산 남짜 이륙장 주변 정비을

대구패러동호인회원여러분들과 다같이 하고나서 각팀 알아서 해산한다

우리팀 점심먹고 북자 이륙장에 오르니

가스트는 조금 있지만 이륙하기에 좋은 바람이 들어온다

잠시 쉬는 사이에 빅버드팀 이륙하는것을 보니 쭈~ 욱~~ 올라가네~~

그사이에 우리팀도 하나 둘  나도 이륙한다

앞산으로 밀고나가니 올려주는곳는 팍팍 들어올리면서 많이 흔든다

몇번 당하고나니 내려가고싶는 생각이ㅎㅎ

조금전에 이륙해서 요기까지 왔는데 내려가기가 아쉬워 이륙장 능선으로 붙인다

그나마 요기는 조금났다

하지만 고도는 그렇게 많이 안올라 간다

지피에스를 안가지고 갔으니 정확하게는 모르겠고 바리오 고도는 650정도 된것 같다

시간도 어느정도 지난것 같아 착륙장으로 가면서 뚝방에 내릴까

지정된 착륙장에 내릴까하고 잠시 고민한다

지정된 착륙장을 바라보니 풀이 많이 있는것 같아 뚝방에 내리기로 결정하고 착륙한다

오늘 한비행으로 마무리 하고 차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사이 정두형님이 벌을잡아

양쪽 무릎에 여섯방 놓아준다~~

지난번에도 정두형님이 양쪽 무릎에 네방 놓았는데 붓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았다고하니 벌에 대한 면역성이 있단다

마무리하고 대구에 들어오니 18시다

오늘 형님 생신이라 저녁먹기로 약속되어 있어서

평철님장모님장례식장에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지 못하여 상득씨 통해서 전달만하고 귀가한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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