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춘천 대룡산(580회비행)

일   자 : 2016년3월 6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남서~북서풍  / 2~3m/sec

기   체 : 580회 (부메랑X 80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  1시간 46분, 최고고도 : 1291m,  순간상승 : 4.9m/sec,  순간하강 : 4.5m/sec,  최고속도 : 67km

                                 2차 :   시간, 최고고도 : m,  순간상승 : m/sec,  순간하강 : m/sec,  최고속도 : km

                                 3차 :  시간 분, 최고고도 : m,  순간상승 : m/sec,  순간하강 : m/sec,  최고속도 : km

파일럿 : 춘천파일럿 회원님들, 하늘로패러글라이딩클럽, 자유비행대클럽

 

새벽에 약한 비가온후에오전에 날씨가 아주 화창하게 맑다...

하늘에 구름한점 없다...춘천으로 달려가본다....1시쯤도착했다...

클럽회원님들 일찍 나와 모두 한뱅씩했다...

이륙장올라가니 남풍이 깊게 들어온다...이륙하는데는 별 무리업다...

회원님들 모두 이륙시키고 말구로 이륙한다...

이륙장 앞에서 고도잡고 명봉으로 가본다...고도만 까먹는다...

하강음이큰것을 보니 앞에 견찬은 열이 있을 것이라생각하고 계속달려본다...

견찮은넘 하나 걸려든다 이것잡고 고도잡는다...

1000m을 넘기고 좀더 강한쪽으로 옴겨 열사냥을 하염없이 하는도중...

1300m정도 될쯤 갑자기 나를 하늘로 확던져버린다...

하네스에서 떨어져 나가는줄알았다...간이 콩알만해진다...C8

(지금까지 뱅하면서 순간적으로 이렇게 강하게 하늘로 치솟는것은 처음...)

순간 기체를 보니 앞전이 확들온다...순간 펌핑크게 하면서 공기를 앞으로 밀어낸다...

다행히 별 무리없이 기체 살리고 바짝 쫄아서 허벌마게 도망간다...

이륙장으로오면서 하염없이 하강만한다...

이륙장앞에서 작은것 잡고 놀아보지만 고도확보는 않된다...조금전의 긴장이 가시질않았는 모양이다...

포기하고 착륙장 방향을 나가면서 작은것 하나 만난다 정신을 차리고 돌리고 비비고 해본다...]

드래프트 되면서 약간씩 올라간다...여유를 가질정도의 고도확보후...

춘천시내를 돌아보는데까지  뱅할것을 마음먹고 고도 확보하면서 날다간다...

남짜바람이 깊게 들어오니 춘천휴게소 뒷산만 올라타면 어느정도 될것 같다...

춘천휴게소를 건너기전 내GPS상의 1300m정도에 넘어가는데 받쳐주는것없이

고도만까진다 휴게소 뒷산(금병산)을 올랄탈수는 있을것 같은데 산넘어 비상 착륙장도 보이지않고

능선을 올라서도 고도 확보않되면 뒤로 돌아나와야 되는데 있때 와류권이라...

잠시 생각하다 고도800m에서 포기 하고 빠꾸해서 날아온다...

돌아서니 하강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2~3m씩 막떨어진다...착륙장에도 못갈것 같다...

사면으로 바짝 붙어 고도손실 약간이라도 덜볼려고 생때를 쓴다...

중간에 약하게 들어주는것 땜시 여유있게 착륙장으로 들어온다....

1차비행...

1차비행....jpg

비행...

비행....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