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10일 오후3시경 보현산정상에 올라 보니 역시 넓은 산하는 예나 지금이나 그자리에 말없이 있으나 미약한 인간은 산을 가만두지 않는다...보현산 웰빙사업의 일환으로 이륙장 옆에 전망대를 맹글고 있다 비행에 (탑렌딩)문제를 야기할수 있다...쬐끔 걱정이 되나 나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

비행준비를 하는대 바리오가 없다....에궁 이일을 어쩔꼬????할수없다 몸바리오를 사용해야지....
이륙후 릿지성 바람에 열이 같이 실려서 올라오는대 비행은 큰어려움이 없으나 고도확보가 싶지않다....몇바퀴 돌리면 빠지고....
상국이 최고고도가 1700 이었으니 나는 1500정도.....한참을 놀다가 탑렌딩후 차량가지고 하산 상국이는 자양땜 하류에 착륙....픽업후 영천에서 술거하게먹고 대리운전해서 대구에 도착하니 밤11시 비행시간이 넘 길었다.....아직까정 정신이 몽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