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과 상의끝에 토욜 뱅을 취소하였으나 워낙에 하고픈 사람이 있어 청도이륙장에 올랐다....
풍속은 최대12km/h비행하기에 적당하기에 이륙하였으나....상층부 바람은 장난이 아니었다....뒤로 밀리다가 전진 하다가 들었다가 놓았다가 그친 기장이 문경리그전 경기 스탑때보다 더 심한것 갔다......간만에 바짝 기장하여 비행을 했다........착륙장에서는 귀접고도 2m 정도 상승풍에 놀라 열 피해서 겨우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