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08년02월17일)오전에 대니산에서 이륙하여 창영으로 가던중 기상이 거칠어 보조낙하산 손잡이 눈으로 보면서 한번 잡아보고.....긴장을 한면서 비행중 근간에 가장 크게 붕괴됨 ..순식간에 좌측 케노피 70% 붕괴후 움찔하면서 회전에 들어갈려는것 우측 40% 견제로 일단은 회전이 약하게 들어간다...케노피와 땅을 보면서 상황을 판단 큰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순간 케노피가 회복이 된다....이제 반정도가 펄럭거리면서 비행을 한다 ...정신을 한번 가다덤고 침착하게 붕괴된 케노피쪽 브레이크를 크게 한번 털어다..잠시후 푸더덕 거리면서 회복된다.....그런대 문제가 발생됐다.....왼쪽 팁이 산줄산이에 꽃혀서 회복이 되지않는다....이일을 어쩌나 고도는 520정도 이대로 착륙을 해야하나.......좋다 회복을 시켜보자맘먹고 케노피를 처다보면서 접힌쪽 B라이저 받깥에서 2번째 산줄을 잡고 힘있게 탁탁 치니까  팁이 빠저나올랑 말랑 하는대 미치겠더구만....몇번 시도해도 회복이 않되어서 이번에는 오른쪽 견제하고 있던 브레이크를 놓아서 회전이들어갈때 견제를 하면서 펌핑할려고 하니 ...........팁이 빠져 나왔다....어휴 다행이다......여기서 내가 느끼고 알고 싶은 것은??
1)케노피가 붕괴되면 체중을  이동하라 하는대....내 생각에는 50% 이상붕괴되면 체중 이동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며 그리고 50% 이하로 붕괴되었을때는 살아 있는 날개쪽으로 체중이동으로 회전을 방지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며....알고 싶은 것은 50% 이상 날개가 붕괴되었을때 체중이동의 의미가 있는지???? 기탄없는 의견과 토론을 했으면 함니다..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