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글은 제 경험과 생각이며 틀리다고 생각하면 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1)50% 붕괴되면 곧바로 회전이 들어가면서 몸은 뒷쪽으로 들리는 느낌이 들면서 급회전에 들어간다.
그래서
2)비행중 붕괴 되었다고 느껴지면 일단 살아있는 케노피에 견제를 40% 걸고 글라이더와 땅을 순간적으로 보고 상태를 파악 다음 동작을 준비한다
3)다행히 글라이더가 회전을 심하게 하지 않으면 그 상태를 유지하고 회전이 전혀 없으면 약간 견제를 풀어서 회전이 천천히 들어갈 정도로 해야된다 ....살아 있는 날개가 실속에 걸리면 아니한것만 못하기때문이다..
4)그다음 펄럭거리며 따라오는 미운 날개를 미운만큼 한방에 아주 세게 두들겨 패준다 (펌핑을 크게 한다)쨈쨈은 안 된다
5)위 동작을 하면서 글라이더와 땅을 번갈아 처다보면서 현상태와 다음 동작을 생각한다..
펄럭거리는 날개가 살아났을때를 대비해야한다...(죽었던 놈이 살아나면 무섭거덩)
6)가장좋은 것은 난기류속을 비행하지 않는것이며. 난기류속에서 한템포 빠르게 민첩한 동작으로 접히지 않도록 하는것이며. 접힌다면 적게 접힐것이다....
7)지금까지는 나의 생각이니 비행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