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불새공인스쿨에서 개발하여 이용하던 경산 상대온천 활공장이랍니다.

 

지금은 잊혀져 버린 활공장이고 저는 이곳에서 비행해본적이 없어서 뭐라 딱히 활공장에 대한 평가를 내리긴 힘들지만

 

좀더 편한 것만 찾다 보니 조금이라도 불편한 활공장은 외면하는 바람에  방치, 무관심 속에 기억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활공장들이 많아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상대온천 활공장 활성화와 이와 더불어 침체된 상대온천 관광단지의 부활에 대하여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 보았음 합니다.

 

제가 나서서 이끌어 가지는 못하지만 얼마던지 측면 지원은 가능합니다

 

 

 

< 상대온천 활공장 내역 >

 

ㅁ 상대온천활공장

   1. 이륙장위치  : 경산 남산면 조곡리 뒷산

 

   2. 이륙장  : 554미터,  헬기장 사면을 이용

 

   3. 활공장 방향 및 적정 풍향  : 북~ 북동

 

   4. 착륙장 : 상대온천 앞 공터, 길이 120미터 이상, 폭 4-50미터, 고도 50-60미터

      - 표고 : 약 500미터 정도의 중급이상 높이 활공장임

 

   5. 기타 : 북, 북동이 불 경우  가까운 청도 원정산과 바람이 겹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한

                 청도 원정산으로 간다 함

 

   6. 좋은 점 : 대구인근이라 접근성이 좋고 비행이 끝나고 나서 물좋은 상대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ㅁ 상대온천 활공장 활성화를 이해 현재 이착륙장 상태와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

   1. 이륙장 : 헬기장 앞쪽에 잡목이 자라서 정비 해야 함

       - 과거 삼성산이란 정기 어린 곳에 패러 한다고 유림들이 민원 제기 하는 바람에 폐쇄 되었는데 추후 상대온천 단지

         활성화와 타시군 활공장 조성과 지원에 대한 사례를 들어 해결 가능하리라 판단됨

 

   2. 도로에서 임도 들어 가는 곳을 현재는 관리상의 문제로 통제하지만 활공장이 활성화 되면 해결 가능한 문제임

 

   3. 착륙장 상태는 현재 공터로 현재 상태에서도 무리 없이 착륙장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추후 활공장 활성화 되면

       전신주 한두개 정도 지중화 하면 별다른 문제점 없을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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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착륙장으로 이용 가능한 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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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장으로 사용했었던 헬기장,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여 정비 없이는 이륙이 불가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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