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모여서 비행행선지를 정하는대...대니산 아니면 대암산 둘중 하나라고 판단하고...

의견을 모아서 대함산으로 가기로 결정...

대암산착륙장에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가득 덮혀있는대...다들 걱정을 한다...

근대..구름이 낮은 구름이면서 지속적으로 넓게 형성이 된다..

해서 오늘같은 날씨는 은근히 빨아올린다고 예상을 하고 이야기를 한다..

이륙장에올라 .... 회원분들께 기상 좋으면 기량에 맞추어서 귀접기..원사이드 등등 하고 싶은 것 해보라고이야기를 하고

먼저 더미로 이륙.......이륙바람도 좋았지만 ..이륙후 하늘 기상도 넘 순하다......

용석이 콜해서 기상이 넘 좋으니 카메라 준비해서 이륙해서 사진 찍으라고 주문을 했으나...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한지 자유롭게 사진을 찍지를 못하냉.....ㅋㅋㅋ

자천형님이랑..구름속에 살짝 집어넣고.....대암산 벌판 반정도까지 갔으나...특별한 열이 없어서.....다시 이륙장으로...

이리 저리 약 3시간여 비행을 하는 도중....지피에스도 꺼져버리고...ㅠㅠㅠㅠ

아무턴 다들 2시간이상 즐거운 비행이었다......

 

오늘도 맘만 먹으면 구름층 뚫을 수 있는 기상이다.....구름이 워낙 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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