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동풍이 불고 울산팀도 고헌산 비행 가기로 결정하고 8명이 모디어 출발 해서 국밥집에서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에 오르니 현배씨랑 울산팀들 이륙 할려고 준비 중이고 바람이 북동이 들어와서 머뭇 거리고 정풍 올라 올때 타이밍 맞춰 하나둘 이륙한다 광덕이 먼저 이륙해서 고도 잡고 재덕햄 나가서 비비는데 무전으로 산쪽으로 밀면서 올리라고 콜하니 상승 멋지게하고 1700에서 유유자적 관광비행 즐기시고 담으로 내가 이륙 하는데 뭔가 툭 널진다 세팅하고 무전하면서 작크를 잠근다는게 까먹고 이륙 물론 기주가 바로 회수 하고 ㅎㅎ. 올은 몸바리오다, 일단 조용해서 좋타 사면 붙여서 최대한 가깝게 붙이며 밀어보니 상승 쥑이다, 어느덧 고헌산 정상이다 광덕.재덕햄.나 셋이서 고도 올리고 노는데 바닦에서는 회장님.태만햄.기주 셋은 애를 먹고 태만햄 고도 올리는가 싶더니착륙 들어가고 회장님 관록이 묻어난다, 조금식 잡고 올리시더니 정상 찍으시고 나는 마중을 끝내고 착륙,들어,가는데 착륙장 상승이 넘 강하다 도로까지 나갔다가 고헌산 갔다가 몇번을 반복하고 윙좀 넣고 착륙하니 세사람은 성남사 부근에 내리고 오는길에 기주 태우고 연찬이 이서에 착륙했다고 해서 청도로 빠져서

이서에서 픽업해서 대구로 들어와서 방앗간 안들리고 각자 집으로 해산 했슴다

모처럼 아무소리 없이 조용하게 산세 구경하면서 1시간30분 전도 뱅을 했네요,,,,요번 주 토욜만 비행이 가능하겠네요

주말에 보입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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