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단촐하게 대암산으로 향한다...

ㅜㅜㅜ 구름이 이륙장을 삼켜버리고...우째던 점심을 먹고..이륙장을 보니

구름이 삼켰던 이륙장이 보인다....

다행이 이륙장에 오르니 이륙바람 멋지고.....

박상수회원님 이륙시키고....잠시후 나 이륙하라하니...용석이가 .....네 나가고 나가라한다....헉~~~~~

용석이 바람이 맘에 들지않는지 한참을 시간을 보내더니 이륙....

고생해서 이륙장 위로 올린후 즐겁게 논다....

기상이 좋았졌다는 증거지....ㅋ 나 이륙할라카니....

회장님왈 ~~~박상수회원님 올려보내니 기다렸다 이륙시키라 한다...허걱~~`

한참을 기다리니 ....땀을 흘리면서 올라온다.....잠시후 이륙시키고 나도 이륙을 한다.....역시 냄세고약한 열을 잡고 잠시 놀고 착륙....약올라서 다시 이륙......역시 후각으로 열을 찾아서 소어링을 한다....30분을 비벼서 100 올렸나....

상득이 배고프다는 일갈로 그냥 쫄....

 

담날을 텐던 협조요청때문에 대구행사에도 참석치 못하고....

4번의 텐덤으로 하루를 마감한다...워메 더운거...사람 뒤지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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