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에서의 비행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올은 아침부터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고 있고 새벽부터 기상 체크하고 문경 갈꺼라 생각해서 상정이 차타고 정두햄 아파트로 가서 같이 회장님 아파트 모이니 비오는 데도 토탈 10명이 운집해있다

일단 문경,단양 갈림길 에서 문경으로 정해서 도착해 점심먹고 나오니 단산에 운구가 가득 덥혀있고 걷치는 시간도 더디다 싶어 단양에 전화하니 릿지 뱅은 된다고 전해 듣고 바로 두산활공장 으로 올라가니 수복이랑,많은  낯익은 파이럿이 많이 보인다 ,연찬이도 ,어드반스 김사장도 보이고 인사 나누고 윤철이를 첫빠따로 이륙하고 요즘 이륙자세 좋은 상정이 이륙하고

담으로 내가 이륙한다

이륙 하기전 15분 비행하고 내려가서 지훈이 콜 받으려 했는데 윤철이가 열에서 빠져 착륙 들어갈 기세다  ㅎㅎ 좋쿠러

일단 잔잔 하지만 계속 붙들고 늘어지니 상승되고 고도 확보되니 700을 넘는다

일단 우측 끝 봉우리 점령 하기로 생각하고 밀면서 붙이니 상승 거칠지만 완죤 내 스타일이다

거칠면서 상승 좋코  ㅎㅎ고도 1198 확보하니 봉우리 정상이다

그담엔 도담삼봉 목표로 갈려 하는데 윤철이와 지훈이가 걱정이 된다

포기하고 차량도 회수 할겸 별로 좋지 않게 탑랜딩 해서 차량 가지고 착륙장으로 이동해서 지훈이 콜하는데 3회 치곤

잘 따라해서 360도 회전도 시키고 어느정도 릿지 비행도 시키고 착륙 시키는데 고도 좋은데 싱크가 엄청 심하네  ㅠㅠ

결국 착륙장 못들어 오고 착륙 좋은 밭에 착륙 시키고 콜 마무리 한다

두산활공장은 울팀 대부분 첨이고 고도 올리기도 어려운 곳인데 울팀 모두 최고고도 잡으면서 멋진 하늘을 열풍이 모두 점령한 멋진 하루였다

상정이도 요즘 이륙자세 좋고 뱅도 잘하고 정두햄도 잘하시고 용석이도,윤철이도 모두 첨 접한 활공장에서 유유자적 멋진 비행을 한 하루였슴다

교택부회장도 최고고도 확보하고 회장님도 모처럼 뱅하시는데 구력 최고였고 착륙 멋졌습니다

오는 길이 넘 밀렸지만 즐거웠고 도착해서 상득이 조인해서 오리집에서 구이 먹으면서 즐담하면서 맥주도 마시며 상정이 기분좋은 찬조와 더블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장거리 운전에 윤철이와 용석이 넘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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