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구지 대니산 남향(362~363회 비행)                                                
일   자 : 2011년6월 4일(토요일)
기   상 : 맑고 구름이 많이 있음
풍향/풍속 : 남동풍 / 2~3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65회, 스페이스 49회, 오아시스 245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3회)
기   록 : 에어타임 1시간 이상 , 고도 600m(+, -)
파이럿 : 김기홍 회장님, 김팽철 부회장,박교택부회장,배재덕님,김태만님,이상철님
            박윤철,박용선,이상정,최용석,이상국,권상덕,성언이가 왔다나,빅버드스쿨,클럽,
            달구벌스쿨,김해팀,부산팀 등


구지에 도착해 점심을먹고 이륙자으로 올라간다 이륙장 바람이 다소 강하지만

이륙하기에는 별무리없을것으로 판단되고 하늘을 보니 햇빛은 보이않으면서

덥기만 덥다 회원분들 몇명 나가고 나도 이륙한다 기상이 많이 상승이많이 되지않고

어느정도 올려주면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한참을 놀다보니 전체적으로 눌리는 기상이다

여기서 버티며 놀아본다 하지만 가상은 많이 흔들리고 강하게 기체를 들었다 놓았다한다

기분은 더럽지만 참고 같이 놀아보면서 즐긴다 착륙장에서는 미꾸라지 잡았다나 머나 카고

착륙장 기상이 들었다, 놓았다 아주않좋다카고 기분은 찜찜하지만 더이상 나올것이 없어

착륙한다 장비정리하니 재덕이 형님이 오셨다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가 이륙준비를 한다

먼저 이륙 하신분의 매미를 차마게 잡고 올라오니 숨이 목구멍을 뚫고 나올라칸다 숨을

가다듬고 담배한모금 할려니 이런 라이타가 다됐다 짜증난다 담배포기 하고 이륙준비하여

이륙해보니 기상은 조용하고 상승은 오전과 비슷하다 열사냥을 하며 놀아본다 어느정도의

배를 채우고 착륙한다,,,대구에 도착하여 뱀3마리가 방앗간에서 목을 축이고 내일을 위해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