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가니까 간만에 가는 것 맞죠ㅎㅎㅎ

이제 열 잡는법을 배워서 실습에 들어가야 되겠죠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니까~ㅎㅎㅎ

모임 장소로 갑니다

교택 교관님 항상 일뜽으로 오시는 것 같습니다

만나자 마자 열자는 법 간단하게 설명듣고 청도로 이동 합니다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 좋습니다

열풍마크 없으신 2분 열풍마크 부치고 하나 둘 이륙합니다

생각만큼 열 잡고 소아링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올려주는 곳에서 5초정도 맘속으로 세고 돌리라 했는데...

아직 숙지가 안돼서 뛰어주고 2초나 될라나 돌립니다ㅎㅎㅎ

교관님 무전 옵니다 너무 빨리 돌린다꼬~~ㅎㅎㅎ

결굴 몇번 반복하고 나니 철탑도 못 넘어가고 와류 지역인 골로 내려 갑니다

전진도 안돼고 엘리베이트 타듯이 슝슝 내려 갑니다ㅎㅎㅎ

소키는 농장앞 공터에 내릴려고 보니 아직 고도가 좀 있어서 내리지도 못하고

1착륙장으로 갈꺼라꼬 빠져 보지만 근처도 못가고 마을뒷편 조금만에 공터에 내립니다

기술이 있어서 내린것이 아니고 운이 좋아서 그 좋은자리에 내렸습니다ㅎㅎㅎ

성지훈님도 철탑을 못 넘어가고 1착륙장에 내렸네요

그나마 가까이 동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요ㅎㅎㅎ

청도에서 점심 해결하고 바로 밀양 음달산으로 달려갑니다

도착하니 이륙장이 인산인해 입니다

가스트가 쎄서 이륙대기...

이정도 바람이면 뱅이 될것 같은 예감에 이륙장에 서서 한번 들어보지만... 헤헤헤

이륙실패...

대기하고 있으니 교관님이 철수하고 지상연습하러 가잡니다

밀양근처 둔치에서 지상연습하고 대구로 들어와 오리고기로 뒷풀이 하고 헤어 집니다

뱅 참석자 고문님 자천부회장님 교택교관님 재덕님 상안님 정수님 동욱님 용선님 용석님 지훈님 상수

이렇케 11명 수고 하셨습니다.2013-03-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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