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욜은 문경에서 텐덤할려고 했으나..

기상예보상 바람이 강해보이고 비도 예보되어 있어서 취소하고

대니산으로 간다..

상국님 텐덤 손님과 함께...

남짜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이 북서쪽에서 들어 오내....

헬기장으로 옮겨서 고문님 더미 나가시고...

또 바람이 남짜를 가르키내...ㅠㅠㅠ 남짜로 이동

텐덤 이륙하고...점심식사후 남짜로 비행준비를하니.....ㅠㅠㅠ 바람이 약하다...

상국님 또 이륙하고...

기다리다가 도저히 바라이 돌아설 기미가 없어서..북자로 이동...ㅠㅠ

북서서 ....  이륙하니 사정없이 빨아 올리고....사정없이 잠시도 가만두지않고 흔들어 된다....

30여분 놀다가 착륙....에고 힘들어..

 

담날 문경..

이륙바람 살랑 바람 넘 좋코...근대 열이 영 신통치 않다..

그래도 빨랑 텐점 한바리하고.....개인 뱅 할욕심으로....텐덤 이륙했으나 열이 신통치 않아서

약한열 부여잡고....잠시 놀다가 착륙...

두번째로 이륙장에 올랐으나...

온통 하늘은 구름이 점령하고....연신 쫄비행을 한다...

거의 2시간 이상을 기다리다가 잠시 열이 올가가는 틈을 타 이륙..

돌이고 또 돌리고 또 돌리고...1300정도 고도 확보한다......

봉명산 한바꾸 돌고 착륙.....

찍기판에 미끌어져서 자빠링을 한다...다들 즐거운 웃음을 웃는다....

나의 희생으로 남들이 즐거워하면 거것도 좋은 일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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