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간단하게 금욜날 일욜 날씨 좋아지라고 기우제를 저녁8시부터 담날 3시까지 지내고...

술에는 장사가 없는 것이여....상득이ko시키고....나도 다운 직전...ㅋ

일욜 한우산에 올라보니 바람이 정풍 들어오다가 배풍들어오다가...ㅠㅠㅠㅠ 바람이 이카면 열이 큰것이 있다는 뜻인대...

먼저 이륙할려다가 앞이 처박히고......

몇사람의 지원덕에 빨리 회수해서 다시이륙...

한우산 한바퀴 돌고 ......

탑렌딩해서 텐덤 할라켔는대 못하고 다시 고도 올려서 탑렌딩 들어갈라카는대...권 총무 1900으로 대암산 간다 카내..나도 따라가야제....고도가 잘 올라가지 않아서 한우산 정상위에 구름밑으로 밀고 들어가서 1600올려서 출발....벽개 양영장위에서 고도 보충하고....또 중간에 약간 올리고...대암산 우측 국사봉 절위로 달려간다....멀리서 보니 양지바르고 바위도 많고...열 포인터 인것 같다....겨우 절부근에 도착하니 열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조금 더 밀고 들어가니 와우~~좋은 먹이 감이 있내....

허겁 지겁 배를 체우고 1600원어치계산하고 대암산 들판을 건너고 내친김에 대니산으로 밀고 가는대 고도가 점점 낮아진다

또 열이 튈만한 양지바를고 산봉우리가 모여있고....경사가 심하고 바위가 있는 산으로 돌진....근대 고도가 넘 낮아진 상태다..

기회는 한번 밖에 없다......아주 약한열 부여잡고 통사정을 하니 .......불쌍해서 800정도 올려준다....

800을 밑천삼아 다음능선 산세 좋은곳에서 또 우째 살아 남지 하면서 날라가는대.....예상치못한 열이 그냥 하나 던져주내....

오마이갓.....하늘에 감사를 .......1200확보.....이제 대니산근처까지는 충분히 갈수 있다...강은 건널수 있는고도가...

일단 강건너자....건너가는대 작은 열에 매달려 고도를 조금 올린다......잘하면 대니산 정상에 갈수 있는고도다....

ㅠㅠ 자적하면서 대니산으로 가는대....강건너고 조금 있으니 이번에는대형마트다....또 1200원어치 물건값계산하고..

대니산을 ㅠㅠ히 올라선다...그대로 대구쪽을 밀고 가는대....고도 침하가 넘 심하다......

다시 기수를 대니산으로 돌려 고도를 올려서 다시 대구쪽으로 밀고 가는대 침하가 장난이 아니다..그래 오늘은 여기까지안것 같다..

빅버드 착륙하는옆에 안착....아이고 힘들어...

한우산에서 측정풍으로여거 까지 왔으니 ....

4시간 4분의 비행을 끝냈고

힘들게 꾸역꾸역 왔는대 상득이가 나보다 한수 위인것같냉...나보다 째매 더 날라갔다...2등이다..

고돌이에는 2등은 필요없는대 술값은 내라고 하냉....나쁜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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