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문경 단산(398회 비행)
일   자 : 2011년 10월 30(일요일)
기   상 : 구름많고 흐림
풍향/풍속 : 북서풍 / 2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97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6회)

에어타임 :  1시간 25분,   최고 고도 : 1031m,   상승 : 2.2m,   하강 : 2.1m,  배풍속도 : 56m
파일럿 : 박교택부회장,이병철총무,김태만님,구자천님,박윤철,박용선

              대축전 참가선수 김기홍 회장님,권정두님,최용석,이상정, 정상안,윤돈현

 

오늘은 울산에서 행사를 한다고하여 9시에 모여가기로 했다 나는 잠시 꿈나라고 가 있는 사이

교택으로 부터 연락이온다 연락을 받고 우중충한 하늘을 보며 열심히 비행갈 준비를 한다.....

교택이네로 오라고 연락이온다 왠 떡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남아 바쁜데 더 여유를 준다 밉다이~~~~~잉

우리팀을 만나 울산 간월산으로 달려간다 비가약간씩온다 밀양을 넘어 터널까지 가는데 비가 더온다...

간월산에는 비는거쳤지만 구름이 간월산을 덥고 있다기에 우리는 생활체육 대축전행사에 참가했던팀과

연락을하여 문경 단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천형님 운전을 하여 죽자사자 달려간다.....

이륙장올라가니 먼저이륙한 다른팀 선수들이 상승도 잘된다 우리도 빨리 셋팅하여 하나둘씩 이륙하여

비행을 한다 나는 운달산 사면에 붙어 정상을 밟을려고 허벌나게 노가다를 한다 30여분을 비비대다

겨우 운달산을 밟았다...돈현이가 온다기에 기다려도 오질않는다...조금있으니 교택 주홀산을 밟았다고

무전이온다 나도 주홀산으로 날아가는데 픽업할사람 없다고 탑랜딩하라고 용선에게 무전이온다

탑랜딩 들어가는데 이륙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몇번시도 끝에 포기하고 열도 없고 상승도

별로 되지않고 하여 착륙장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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