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지

그래 뱅 일지 봤는대....비행은 항상 내비행을 해야한다..

앞에 가는 사람 쫓아가기가 대단히 어렵다..

왜냐하면...어짜피 앞에 가는 사람은 실력이 되고 장비가 되니까...

그래서 내비행을 하란 말이지.....가던지 말던지 잡을 열 다 잡고 가야하는것이여..

글고 앞서간사람은 위치및 열포인터를 알려주면서 가니까..

뒤에서는 따라 오기만 하면 되는대...

남부리그에서 많이 해 봤는대...

한순간 급한 마음이 비행을 망쳣는것 같구나...

그래도 잘 하는것이여...

다음에 그위치에 가면 가기전에 고도 보충을 해야한다는 경험....좋은 수확이잖어...

얼마전에 청도에서 밀양가다가 내가 용석이 한태 발히는날...

용석이는 여유롭게 열잡아서 고도 한껏 뽑아 올려서 따라 오는대..

난 열포인터를 알기에 대충잡아서 가다가....음달산에서 낙...

용석이는 음달산에서 1000고도.....이런것이 비행이여......

용석이는 얼마나 기분좋아겠노.....반대로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