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 구지 대니산(191회비행)

일   : 2012318(일요일)

기   : 구름이 아주많다가 나중에 맗음

풍 향 : 북서

대니산1.jpg 대니산2.jpg

  

참 석자 :김태만,구자천,이병철,권박사,최용석

비행시간: 0:07:57 최고속도: 44Km/h

최대상승: 0.0m 최대침하: -2.5m

최대고도: 404m

아침에 빗방울이 오락가락 해서 비행 갈까 망설이다 전날 팽부회장님과 약속도 있고 해서 약속장소로 출발 했다 도착하니 총무님과 태만형님 달랑 3명이서 포기도 할까 망설이다 대니산으로 출발. 팽철형님 배신 때리고 교택이는 영덕에 있고 상정이는 고사지내로가고 윤철이는 병원에 있고, 참 조촐하게 뱅갔다. 나중에 자천형님,그리고 임사장님 팀 합류하고 이륙장에 올라가니 안개가 자욱하고 조금기다리니 안개거치고 자천행님이륙 신기에 가까운 비행실력으로 그대로 착륙 총무님은 마지막능선부근에서 잘도 올라가는데 내차례로 이륙 이륙바람은 센데 막상이륙 하니 거의 무풍수준 몇바퀴 돌려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착륙..

 

192

비행시간: 0:21:36 최고속도: 63Km/h

최대상승: 1.8m 최대침하: -3.2m

최대고도: 549m

석정에서 점심을 먹고 나니 박사가 합류 다시북자 이륙장으로 이륙장 바람이 오전보다 세고 햇볕도 잘들러온다. 박사더미로 나가고 자천형님나가고 바람 체크 이륙해도 별 문제없고 우측 아카시아구락지 부근에 열이 거치치 조심 하란다 그래도 거친놈에 접근 열과 시름 한바탕하고 고도를 조금올리니 이륙장 부근에 임사장님이 잘올라가는것보니 그쪽으로 갈려고 이동 중 독수리 한 마리 놀길래 또 그쪽으로 이동 할려는데 앞전이 확 무너지고 겨우 살리니 또 한번..... 어찌어찌 하니 겨우 살려서 착륙장쪽으로 도망가는데 풋바를 밟은 발이 덜덜 떨면서 한숨 폭 쉬고 나니 우측 마지막 능선부근에서 열 만나 다시 한번 더 돌려보니 바람이너무세 드래프트만되니 별 재미없을 것 같아 착륙. 근래 들어 최고로 크게 맞아보았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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