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이라서 올도 10명이 행사겸 간월재로 모디어 출발을 한다

현지 도착하니 현지팀만 있고 울팀 밖에 없다,,,, 좀 일찍 점심 해결하고 이륙장 오르니 생각보단 바람이 잘 올라온다

예보상은 점심 이후에 비소식이 있는데 일단 뱅하기엔 좋고 다들 이륙 하는데 이륙 실패를 넘 많이 한다

방송도 나가는데 열풍 우사 다 시키고 있다  ㅎㅎㅎ 상체를 빼았기니 견디지를 못하고 끌려들 간다

하여튼 다들 이륙하고 난도 바로 이륙하니 9부 능선 빠지면 올리기가 좀 거시기 하고 첨온 정두햄이랑 상정이도 있고 복잡기도 하고 해서 잠시 산세 구경좀 하고 내려 가는데 빗방울이 조금 비친다

내리자 마자 비가 쬐끔 내리니 다들 서둘러 내리고 예보대로 비는 정확하게 온다  ㅠㅠ

모두 정리하고 인사들 나누고 언양 넘어 오면서 교택이 단골집 포차에 들러서 거하게 막걸리로 일차 하고 오면서 자인유지

종진이 한테 들려서 졸라 기다려서 탕수육에 빼갈6명 들이키고 3차 쎄븐서10시까지지 묵고 정두햄이랑,구사장 셋이서 정두햄 한테 끌려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12시까지 퍼질러 마시고 놀고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그 뒤로는 기억이 안남  ㅠㅠ

아침에 정두햄이랑 주유소서 만났는데 아직 반정도 맛이간 상태고 일을 우째 할란지 걱정이 든다  ㅎㅎ

진짜로 술을 자제 해야겠슴다,,다들 고생했구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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