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예보에 금요일 오전까지만 비가 내리고 토요일 날씨가 좋다 하였지만...

금요일 늦은 저녁에도 곳에따라 소낙비가 내리곤 하였다.

일단 늦은시간 12시 넘어서 잠을 잤으니 그 사이에 내린비는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날씨는 흐리지만 좋을 것 같은 느낌에

동네예보 다시 확인하니  날씨좋다

주말에 한번밖에 참석 못하니 특별한 일이 아니면 발걸음이 자동으로 모임장소로 향한다ㅎㅎㅎ

모임장소에 산까치교관님 너구리용석님 그대만을상득님 잘되겠지상수 회장님

이렇게 5명밖에 없다 제가 참석한 이래 최저의 인원이다ㅎㅎㅎ

구지갈까 합천갈까  합천으로 결정 내린다 제가 처음으로 가는 장소다ㅎㅎㅎ

출발 시간이 지났지만 떠나지 않고 있길래 살짝 물어본다

태만님이 신천대로 정체로 인하여 좀 늦다고 기다리고 있다

태만님 도착과 동시에  6명이 합천을 향해  달리지만, 합천 날씨는 우리를 방해한다

간혹 비도 내리긴  하였지만  우린 합천에 도착하여 점심 해결하고 올라간다

드디어 착륙장에 도착하여 구경 함 하고 그대만을 상득씨가 착륙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숙지하고 이륙장에 올라서니 시원하게 들어오는 들판이 맘에든다

요 근래에 착륙에 문제점을 이야기 하였더니 이륙장에 올라가서 나무가지에서 바로 실습이다

교관님과 그대만을님의 도움으로 연습 몇번하고ㅎ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데이~~

초보자의 콜을 받기 위해서 상득씨 먼저 내려가고...

첫번째 이륙 무풍수준 두번째 세번째 이륙 바람 좀 있었슴 네번째 이륙 무풍수준

첫번째 착륙 상득씨의 도움을 좀 받았으나 착륙장 못미쳐 콩밭에 착륙 (예전버릇 그대로)

두번째 착륙 도움 좀 받아서 스스로 착륙장 도착 (착지 불안정)

세번째 착륙 역시 도움 좀 받아서 스스로 착륙장 착지 (착지 좋았슴)

네번째 착륙 역시 도움 좀 받아서 스스로 착륙장 착지 (착지 불안정)

착지에 대해서 나름 관심을 두고 했지만 착륙자세가 아니라고 하네요

다음에 더 신경써서 해 볼께요

이제 조금씩 감이 옵니다 그런데 20회라는 압박이 저를 위협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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