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참피온전 결승전 문경대회

첫날은 기상이 넘 약하여...

문경이륙장>>>착륙장>>>이륙장>>>오정산>>>인공폭포>>>제2착륙장  스피드런

대부분 선수들이 오정산 가다가 다 낙~~~~

기상이 넘 약하여 25.9 KM 코스가 나왔으나..

골에는 한명도 못들어가고...

1등이 234점..

다들 고생이 많았고

둘째날은

이륙장 >>> 단산 >>> 운달산 >>> 단산 >>> 이륙장 >>> 오정산 >>> 점촌영강강변 체육공원>>> 26MK

스피드런으로 과제가 나왔다 

기상이 넘 거칠어..청기 백기 놀이 신나게 하고 ..때로는 빠꾸또도하고...

낙하산 5대 산개...우우우...깊은 산속에 불시착 여러대....

누구는 골짜기에 갖히고 기체는 춤을 추고 그래서 .... 울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하고..

나도 기체가 흔들려서 악셀레이션을 거의 못했다...

그냥 날라가도 기체가 춤을 추면서 날아 가는대 ..우째 악셀레이터를 밝겠나???

기체 완파 5번 정도....반파는 수시로....

우여곡절 끝에 골에 도착....종합 26위...

나는 비행시간 1시간 6분.....1등이 40분대라 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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