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2회(1622.1623)의 뱅일지는 관리자가 삭제 해불고...ㅠㅠㅠ

어제아침에는 보현산 가자는 의견으로 좁혀졌으나  초보착륙문제로 대니산으로 급선회...

어쩔수없이 대니산으로 갔다....너무나 더운 날씨에 다들 지친기색...오후를 생각하니...걱정이 된다..

그래서 보현산으로 가기로 의견을 모으고 급히 식사후 보현산으로 간다...

조금 과속을 하면서 갔는대 뭐 1장 날라 오려나...남대구 IC부근......

보현산 꼭대기 도착하니 흐미 시원한것 ...완전히 에어컨 바람이다...글라이 짊어지고 이륙장에 도착하니 약간 땀이 날정도..

정말 시원하다...

더미로 이륙하여..이리저리 해집고 다니니 큰문제는 없어 보이나....약간의 거친 느낌은 든다...

그래도 뱅하기에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1700정도의 고도로 2시간여의 뱅시간동안에 여러가지 써멀링 감을 느껴보니 ...조금 알듯하나...아직까지 확실하게 감이 없다..

대니산에서 열을 못잡은 이유는 알것같으나...한번씩 뱅이 서툴어지는 것은 아직까지 완벽하게 기체 적응이 안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