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부리그전도 있고 하니 대구에 모이는 회원도없단다
나도 경산에서 친분있는 국민은행 대구.경북 본부장 형님이랑 청도 도착하니 고문님 기다리고 계신다
이륙장 오르니 선수들 이륙하기 시작하고 다들 이륙하고 비선수 나가면서 나도이륙 바로 고도좀 올리고 나니 형님이 춥고 손도 시리다 해서 착륙 들어간다
뭔가 모자라는지 다시 이륙해서 이번엔 바리오 소리 상승음 한번도 못듣고 바로 쫄해서 장비 정리하고 순대국밥집서 소맥 한잔 하면서 얘기좀 하고 본부장님 약속땜에 인사 드리고 경산으로 철수 일과를 마감한다 고문님 이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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