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지만 보현산 정상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일욜 아침에 모임장소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대

나는 더운 여름 보현산 만큼 좋은곳이 없다고 살짝 운을 뛰워 놓고 .....ㅋㅋ바람을 잡는다...

생각대로 보현산으로 간다...

오전에 텐덤 약 50분동안 구름산책도 시켜주고....1470정도 고도 ...나름 즐거운 비행이었다...

오후에는 서둘러 이륙했으나 큰 열을 없고 작은 열로 살짝 올려서 앞에 있는 절 지나서 도로 가까이 갔다가..

다시돌아와서 5부 돌 너들 지대에 와서 걷어 올리고 다시 도로 쪽으로...4번 왕복 하면서 어떻게하면 빨리 고도를 올릴까...??? 생각을 하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가내...2시간 10정도 1373 고도로 하루 비행을 마무리 지어본다...

역시 착륙은 도로에 했다....천문관 뒷쪽은 넘 작아서리....고급기체는 착륙하기 부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