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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4.05.17.
장소 :  문경 단산 이륙장

일기 : 서
기록 : 570회
인원 : ?? 명
명단 :
후기

문경 단산으로 간다. 매번 하던 운전도 용석형님이 해주고 편안히

접대 받아가며 비행에 나선다. 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올랐다. 나는

우리팀 초보자가 있어서 바로 착륙장 으로 가서 유도를 한다.

 

용구형님이 유도를 잘 따라줘서 첫비행은 별 무리 없이 착륙을 하고

두번쨰 이륙장 갔다가 착륙콜 하는데 이번에는 착륙장 열이 너무

좋아서 고도정리가 안된다. 한참을 고도 정리 하고 나서야 착륙을

시킨다.

 

이제는 내가 비행을 할 차례다. 용구형님에게 운전을 부탁하고

이륙을 한다. 이륙을 하고 고도를 높이기위해 애를써 보지만..

 

오늘의 장원인 고문님 주흘산 찍고 탑랜딩 한 후라서인지 열도

없는거 같고 암튼 고도 1161을 저점으로 착륙장 들어간다.

 

대구로와서 고문님 기분좋으셔서 한턱내시는 돼지갈비 왕창 뜯고

집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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