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14.05.24.
장소 :   문경 이륙장 

바람 :  남서풍

날씨 : 화창한 여름 날씨

 

화창한 날씨다..한차 정원초과로  찡겨타고 문경도착.. 아구 허리야..

점심먹고 바로 이륙장으로 고고...

 

무난히 이륙해서 교관님 콜에 따라 몇바퀴돌아 고도 좀올리고 착륙장으로..

오늘은 귀접기 교육 A라이져 잡아당기라는 소리에 좀 겁이 났다...

당황하지 않고 조심스레 잡아당겼다가 무전기에서 힘껏 잡아당기라는 소리에

힘껏 처음하는 거라 긴장됨 음... 위를 보니 엥 귀가 없어  이게 더 안전하다네...

고도도 빨리 떨어지고 으흐흐... 착륙..아직도 엉덩이다....

 

잽싸게 기체 거두어서 두번째 비행..

태만이 형님이 착륙했다고 착륙유도하신다.

이제 문경은 혼자도 착륙을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드는데

이륙해서 바로 착륙장으로 혼자서 찾아가 이륙장 한번 돌고 태만형님 콜데로

착륙시도 예상했지만 역시나 약간 부족한 활주로 착륙장 앞에 공터에 어리부리 착륙..

 

좀 쉬었다..다시 세번째이륙..

재만이 형님이 이래저래 이륙 코치  음 아직도 내가 자세가 썩 좋지는 않으 모양..ㅋㅋㅋ

혼자 착륙하려 시도하려 했으나 몹미더운 교관님 이래저래 계속되는 무전 읔..

역시나  다리가 않나와서 ...... 불만족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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