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는 간만에 급 찍기내기해서 만점 ..

9월27일 문경으로 방향을 잡고

청국장으로 배를 체우고

이륙장에 도착 바람이 좋아 보이나 약간은 셋듯하다..

체험비행 그외 비행자들 나름 이륙장 고도 유지하면서 유유자적이다...

울팀 잠시 관망후 다들 이륙하고 나도 이륙해야하는대 영 맘이 내키질 않느다..

고도가 1100이상 올라가지를 않는다...

울팀들 비행시간은 어느듯 한시간넘어가고....

고도가 많이 나오지 않아 장거리도 불가하고..

해서 비행시간 2시간이상주고...

그 이하는 벌금부과한다고 공갈때리고...ㅋㅋ

그래서인지 다들 두시간 이상비행을 했다..

김정수 회원만 빼고....그래서 벌금 3만원...ㅋㅋㅋ 호프에 닭요리 잘 묵었습니대이..

난 이륙후 고도 조금 올려서 봉명산 한바퀴돌고...이리저리  놀다가 착륙...

내심 고도나오면 울팀 회원들과 같이 황금산으로 가 볼려고 했는대 ..

담을 기약하고....

대암산에서는 그냥삐리한 비행...ㅋㅋㅋ

내심 기상도 좋지 않아서 대니산 갈 라고 했는대...

다들 대암산을 원해서 ..

역시 예상되로 고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일부는 겨우 이륙장 고도 유지..

일부는 버티지못하고  착륙장행..

그리고 오늘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하는 날인대

장비 한대에 7~8명이 비행을 하는것 같다..

재정이 열악한 관계로...맘이 약간 아프내..

울팀 초급자 회원2비행 시키고...

나고 이륙....겨우 고도 조금 올리고 이륙장으로 이동하니 하염없는 하강만 있어..

탑렌딩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착륙장 가면 덥고...

다행히 한방에 탑렌딩후...이바구 하면서 놀다가 한비행더.....쫄로 마무리 한다...

대학생팀들...제원이 좀 확보되어 좀더 안전한 장비로 셋팅하여 비행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대....

그래도 젊음이 넘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