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춘천 대룡산 활공장(517~518회비행)

일   자 : 2014년11월 15일(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남풍  / 1.5 ~ 2.0m/sec 

기   체 : 518회(부메랑X 18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20분,  최고고도 : 597m,  순간상승 : 2.5m/sec,  순간하강 : 3.1m/sec,  최고속도 : 55km

                                 2차 :  1시간 34분,  최고고도 : 887m,  순간상승 : 3.5m/sec,  순간하강 : 3.3m/sec,  최고속도 : 72km

                                 3차 :  분,  최고고도 : ,  순간상승 : m/sec,  순간하강 : m/sec,  최고속도 : km

파일럿 : 춘천파일럿 패러글라이딩 클럽회원. 수원 골드윙클럽 등

 

대회만 다니다 보니 비행을 지대로 한번 못해봤는데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뱅을 한번하게 되었다...

이륙바람 좋고 장비셋팅하여 이륙해본다... 아지까지 서멀이 형성되질않고 거품성 열만 있다...

이것들을 잡고 비비 보지만 헛수고만 하고만다...착륙장으로 달려가서 착륙한다...

잠시 목을 축이고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2차비행은 회원 몇명과 같이 비행경로를 찍고 비행하기로하고 모두준비하여 이륙한다...

@@@@@코스는 이륙장 - 수리봉 - 면봉 - 이륙장 - 착륙장 -이륙장 - 착륙장@@@@@

1차비행때보다 열은 피었으나 생가만큼 열사냥 되질않는다...힘들다...

대회때 쫄뱅만 하다보니 오랜만에 서멀 사냥하는것이라  열잡기가 여간힘든것이 아니다...

남들은 다잡고 올라가는데 나는 밑에서 한참을 해매고 다니고 돌리고 장난이 아니다 진짜 등에 땀난다...

고도잡고 계획된 코스로 비행을 하기시작한다...

오늘열은 많이 올려주지는 않지만 거칠고 강하다...그만큼 하강기류도 심하다...

기체 한쪽이 확들어오고 몸은 이리저리 흔들리고 강한열에 몸은 확 딸려가고 잠시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오랜만에 이런 맛을 보니 기분이 짜릿하다...간만에 뱅을 한번 시원하게 했는것 같다....

이렇게 1시간 30여분 비행하며 코스 다돌고 착륙한다....

1차비행...

1차비행....jpg

2차비행...

2차비행....jpg

1,2차비행...

1,2차비행....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