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거시기 청도 이륙장 무지 올만에 밟아봅니다ㅎㅎㅎ

하는것 없이 주말이면 뭐가 그리 바쁘고 갈곳도 많은지~~

욜씨미 나갈려고 해 보지만 여러모로 도와주질 않으니 맘만함께 했습니다

특히 12월에는 엇박자가 마이 났네요

내가 여유가 있는  날이면 강풍이고~ㅎㅎㅎ

어째꺼나 올만에 이륙장에 서서 뛰어 보지만 맘처럼 되질않아 첫이륙 실패

이거도 매미라해야지요~~ㅎㅎㅎ기체가 덜 들린 상태에서 뒤돌아서서 뛴것 같아요

도와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이륙 역시 기체가 덜 들린 상태에서 뒤돌아서서 뛰었는데 간신히 성공 했습니다ㅎㅎㅎ

이륙장 앞 700정도에서 잘 올라가지 않아  앞으로 쭈욱 밀고 가지만  열이 없으니 착륙 들어갑니다

착륙도 충분하다 싶었는데 속도가 뚝 뚝 떨어져서 간신히 물건너고 착륙장 밟았네요

두번째 뺑 할려고 우리팀들 모두 다시 이륙장에 올라 왔습니다

이륙장에 올라서서 신발끈 다시 고쳐 매는데 허리가 아프네요

첫번째 이륙매미때 몰랐는데 그 충격인것 같아서 뱅 포기 할려고 도우미 했습니다

비행자 다 보내고 나니 허리가 덜 아프네요

그래서 다시 뱅 할려고 준비해서 이륙장에 섰습니다

바람이 별로없어 전방이륙 할라꼬 하는데 뒤에서 잡아주신분이 후방이륙된다꼬 말씀 하시길래

잡아주신분에 말을듣고 힘차게 당겨서 완변하게 세워 뒤돌아서서 뜁니다 

완벽하게 세우니 턴 하는데도 덜 불편하네요

이번에도 이륙장 앞에서 700정도의 고도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앞으로 쭈욱 밀고 햇살 좋은곳으로 가 한바퀴 돌아보지만 계속 하강하니

갈곳이라고는 착륙장밖에 안보이네요

이번에는 착륙장도 길고하니 높는고도에서 착륙 들어가 봅니다

이럴때는 또 고도가 잘 안까져요ㅎㅎㅎ

어째꺼나 다리와 다리사이 반정도 지나 안전하게 착륙하고

상득님이 첫뱅 마치고 많은 시간을 착륙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오늘 고도는 1차나 2차 별반 차이가 없어요~~

오늘 함께하신 회원님

김기홍고문님 박교택교관님 구자천님 박윤철님 상수 5명

남부리그에 참석하여 이륙장에서 만난 회원님들

권상득님 최용석님 윤돈현님 3명

모두모두 수고 하셨고요

운전 해 주신 교관님 특히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 청도 150103.jpg  청도 1501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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