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성남에 볼일이 있어 18시에 출발하여 성남에서 볼일보고 대구에 도착하니 1시다

뱅 모임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충분히 자고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아 알람을 9시에 맞추고 잔다

알람시간에 일어나 아침먹고 준비해서 모임장소로 간다

좀 일찍 나갔나 아무도 없네~~

할일도 없으니 약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어제 성남갔다 오면서 지저분해진 실내 청소을 하다보니

자천님 도착하고 윤돈현총무님 도착하고 고문님 차를 가지고 나오신다

짐을 다 싣고 혹시나 한분이라도 더 올까 싶어서 5분정도 더 기다렸다 황금산으로 출발한다

황금산은 늘 가는 길목 낙동식당에서 점심 해결하고 황금산 착륙장에 도착하여 기다린다

누구를~~~

용석씨가 아들과의 약속이 깨졌다하여 혼자오고 있네~~ㅋㅋㅋ

용석씨 만나 이륙장에 올라서니

한분이 애들 템덤뱅 해주고 계시네~~

바람이 그렇게 쎄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안전을 위해서 조금더 조용 해 지길을 기다렸다가

14시 20분에 스타트로 자천님이 이륙해서 나간다

그리고 내가 나가고 그다음 고문님인가 그다음 용석씨 마지막으로 돈현 총무가 이륙한다

이륙해서 능선타고 왔다갔다 하지만 8 9부능선으로 내려오면 자칫하다가는 착륙장으로 가야하는신세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좋아지기는 한것 같는데 얼굴이 시려서 약 25분의 비행으로 마무리한다

마지막 16시 30분까지 뱅 한사람이 스타트로 출발한 자천님이다ㅎㅎㅎ

풍양에 들려서 육회와 불고기로 든든한 저녁까지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먼길 왕복으로 운전한 총무님 고생 했습니다요~~

그리고 함께하신 회원님들 역시 수고 하셨습니다

 

황금산 1501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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