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을 못하여,

감을 잃지 않았을까 내심 고민하던 찰라 오랜만에 북자 바람으로 인해 헬기장에서

22회~23회 비행하였다.

 

22회 비행은 이륙 후 착륙장 교관님과 무전이 잘 되지 않아 이륙장에서 유도하시던

상득형님이 고생하셧는데, 후에 보니 전일까지 많은 비로 인해 차를 수습하고 계셧던 교관님.ㅎ

착륙지점을 거의 다와 무전이 되어 혼자 알아서 해보라셔서 고도를 깍고 되었다싶어 착륙 하는데

감자밭으로...........착륙지점과 고도를 어느정도 잡아야 될지 감이 확실히 온 비행이었다..ㅎㅎ

 

23회는 이륙시 먼가 느낌이 이상해서 위를 보니 기체가 살짝 접혓다 펴져, 결국 이륙은 성공했지만

다리에는 아카시아 나무 가시가 떡하니 박혀있음..상득 형님 유도로 착륙을 했으나, 알면서도 또

고도가 높아 감자밭 근처까지 가서 착륙..

 

24회는 점심식사 후 남짜 이륙을 했다.

먼저 내려가신 구자철 형님이 무전이 되지 않았으나, 하던대로 안전하게 착륙 하였다.

 

이후 비구름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비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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