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차 리그전 경기에 참여하였으나 실력부족과 경험부족으로 금요일 이륙타이밍 판단 실수로 쫄탕 토욜은 기상이 전반적으로 약하여 경기 취소되었으나 쫄탕2회 비행후 낚시질로 시간때우고 일욜 마지막날 gps고장으로(액정이 갑자기 검은색으로 변해서 아무것도 볼수없다) 이륙후 힘한번못쓰고 첫포인터도 못찍고 착륙 ...리그전  처음 참가해서 느낀것이 선수들은 왜 gps.바리오를 몇개씩 차고 비행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어제 뼈저리게 느꼈다...정말 한심한 나를 발견하고...많은것을 느끼게하는 3차전이었다....그래도 부메랑5와 나 그리고 빨강색기체 3대가 여러대(10여대)중에 빠르게 상승하여 구름에 헤딩한것이 유일한 마음의 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