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0일 현풍 대니산
풍속 비리비리   풍향 지맘대로  하늘상태 엉망 했빛보기가 대통령보기보다 어려움
비행인.김기홍 회장님.이향종 부회장님. 이상철이사님.김태만님.김팽철님.김마누라.김동욱선수.권박사선수.박교택.빅버드회원님

현풍도착하니 바람은 간대없고
구름만 우리를 반기니 ...
어디서 한숨소리 땅이 꺼지내....

어디로 갈까 우왕좌왕...
하늘이 하는일 어쩌리 ....
이륙장에 올라 하늘의 심판을 받아라...(회장님 결정타)

좋다....
이륙장에 올라 보니....
하늘은 변함없고 ....
자의가 아니 타이로 신령님 이륙......
정성이 부족해서 쪼리....

우리의 재물 초보를 띠우자...(뭣이 좀 그렇다....글을 쓰다보니..............착륙장엔 머리좋은 사람 올라오지도 않고....그냥 잼나게 글쓰다보니......ㅎㅎㅎ)
초보를 띠우니 바람은 좋으나.....
열이 없다....
다들 꼬리내리고...초보만 열라 비행이다...
초보4탕이여......

초보 2탕에 열냄새 나내..
그래도 확인차
따른 사람 이륙 ...눈치작전...
열 생성지점 확인 ...
허겁지검 이륙....
열포인터에 가니...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소서....
미약한 열이 있다 ....
사력을 다해(정성을 다해 ..오만것 다해.오랜만에 뱃가죽에 힘을 주면서) 올라 탓다...
다행이다 올라간다...
앗싸..........

나는 982를 마지막으로
1000을 목표로 잡았는대...
정성이 부족해서인지 ...
조금 못자란 1000에 에어타임 1시간?????
그래도 쪼리 안한것이 ....
하느님의 배려인가????

뒷풀이 생 500  4잔에 머리가 어질 어질..............................잠자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