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동욱회원님 아들 텐덤 한뱅 때리고 오후에 이륙장에 올랐으나 고도가 별로 나오지 않고 총회도
예정되어 있어서 그냥 쫄 비행기분으로 내려왔다....
동욱아 너거 아들 텐덤한다고 글라이더 빽에서 하네스만 빼놓은 내가방을 가지고 와야지....ㅠㅠㅠㅠ

총회겸 송년회 거하게하고 4시까정 놀았으니 ..한숨 자고 일어나니 아침 8시30분이다...
일어나서 라면 한봉지 끓여 먹고 ....회장님댁에 늦지않을려고 달려가니 아무도 없고 내가 일들이다ㅠㅠㅠ
다들 조금씩 지각이다....9시50분이 되어서 청도로 출발한다.....
이륙장에 올라보니 구름이 하늘을 점령하고 있다...열도 없고 바람도 없고...
한참을 이륙 도우미를 하고 나니 해볕이 조금 나온다...이륙후 열이 없슴을 확인후 바로 했볕이 많이 드는
좌측 약간의 배풍 지역에서 웨이브성 열을 잡을려고 들이 되니 많이 울릉 거리면서 상승도 조금있으나
상승의 한계가 있다....3바퀴 돌리면 없어지고...내가 열을 따라가지를 못하는것 같다....웨이브성 상승기류는
많이 움지이면서 상승하기 때문인것 같다...비비다가 상승을 포기하고 구미리에 착륙.....ㅠㅠㅠ]
점심 먹고 또 올라갔으나  열이 많이 올리지를 못한다...700정도가 끝인것 같다...
비행 목표는 우측 봉우리 정복이었으나 3번이 시도끝에 포기하고 착륙장으로 간다...........
지친몸으로 두비행 ....그런대로 즐뱅???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