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친상에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장지가 고향인 군위 선산으로 갈려 했는데 아버님이 평생을 군에 몸을 담으셨기에 유공자 해택을 받아서 영천 호국원에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염려덕에 날씨도 치르는 동안 포근 했기에 고생도 덜했답니다
다시한 번 감사를 올립니다. 김팽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