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 인사 결과가 발표 되었는데

내가 데리고 있던 직원이 계장 달았네요.

몇년전에도 데리고 있던 직원 한명 계장 승진 했더랬는데

이번이 2번째 랍니다.

데리고 있던 직원이 승진해서 나가면 그 보다 더 기쁜일이 없죠.

요사이 직장 내 즐거운 일 없이 디프레스였는데 활짝 웃었습니다.

저녁에 간단하게 축하 파티 하면서 못하는 술을 한잔 했더니만 헤롱 헤롱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