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와 나비,벌,그리고 파리가 모여 제 자랑을 하고 있었다.







잠자리 :
너희들,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잠자코 있던 파리가 가소롭다는 듯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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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흥> 니들 똥 먹어본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