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청도원정산(392회~393회 비행)
일   자 : 2011년 10월 8(토요일)
기   상 : 맑고 구름약간
풍향/풍속 : 북서풍~남서풍 / 2m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92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6회)

에어타임 : 1시간 21분,  초고고도 1408m, 상승 2.9m,  하강 3.7m, 배풍속도 53km
파일럿 : 김기홍, 배재덕, 김태만, 김팽철, 구자천, 박교택, 박윤철, 이상정, 최용석,

               권박사, 윤돈현, 김기주

 

오랜만에 청도 원정산으로 비행을 간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륙자으로 올라가니

 

이륙바람은 견찮게올라온다 우리팀 일부 이륙하니 상승도 잘된다 나도셋팅하여

 

이륙한다 이륙장 앞에서 열사냥을 하여 고도잡고 용각산으로 간다 경찰서 뒷산에서

 

열심히 열사냥을 하며 저 옆에서 교택이가 고도 많이 잡고 올라간다 나도 허벌나게

 

열사냥을 하여 교택이와 나란히 올라선다 하늘에서 다시만나니 반갑........

 

둘이는 다시 욕각산 정상을 찍고 용암온천으로 날아보지만 받쳐주는것이 없다

 

다시 돌아와 골프장으로 빠져 나오면서 고도가 한없이 까진다 겨우 약한놈 하나 잡아

 

매달려본다 잠시 감아돌리니 얼시구 약간씩 올려준다 900m을 넘어서니 2m대로 조용하게

 

올려준다 교택이는 저 밑에서 한없이 노가다 하다가 잡아올라온다........

 

나는 이륙장으로 날아가 다시 경찰서 뒷산으로 가서 고도 잡고 용암온천으로 갈려고

 

교택을 찾으니 예식장 옆 고수부지 주차장에 착륙한다고 한다 회장님과 같이 착륙한다 ...........

 

다시 이륙장에 올라 쫄비행으로 마무리하고 대구로 복귀 한다......독거미는 구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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