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약간의 비가 예상되었으나 ..

 

날고픈 우리의 의지를 꺽진 못했다...

 

생활대축전으로 우리팀은 달랑 나.태만햄.윤철님..요로콤 3명이 단톨하게 모였다..

 

내차에 장비와  조종사를 모시고 청도로 갔는대.....

 

예상대로 영 날씨가 엉망이다

 

점심을 먹고.....담에는 메기 메운탕을 먹어 봐야겠다....맛있어 보인다...

 

이륙장에 올라보니..울대 학생들이 준비를 하고

 

잠시후 이륙했으나...예상되로.....쪼르륵...미끌어진다..

 

윤철님 이륙준비하는대 빗방울이 하나 둘떨어진다...

 

셋팅을 다해논터라....빨랑 내보낸다..비 안온다고 거짖말 하고....

 

이륙하자말자....바로 빗방울이 굵어진다...ㅋㅋㅋ

 

착륙장으로가서 기체말리려면 한뱅 더해야 된다면서 겨우 꼬셨서 또 이륙장올라간다...

 

울대학생들이 나가는대 약간씩 버틸 기회를 주는것 같다....

 

윤철님 이륙후 상당히 버티기를 하다가 착륙장으로 향한다...

 

나도 이륙....ㅋㅋㅋㅋ 줄을 잘서야지....ㅋㅋㅋ 약 50분간의 비행을 한다...

 

 

일욜은 울산으로 갔으나 넘 많으 비와 안개로 논이끝에 문경으로 간다...

 

열나게 밣고 가는대 문경가까워 지는 만큼 날시가 좋아진다....

 

이륙장에도착하니....다들 열잡고..800~900대로 오르락 내리학 한다....

 

한참을 관망후에 구름이 약간 높아진것을 확인후 이륙.....

 

죽을 고생을 해서 고도 1350에서 주흘산으로 내지른다....

 

중간에 3번정도 고도 보충후 주흘산을 밝고.....다시 이륙장으로 갔으나 ....

 

이제 힘이 빠져....더할 의옥이 없다...

 

간단하게 착륙.......악기상속에서도..이틀간 나름 잼있는 비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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