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피온전 3차전에서 넘 초라하게 뱅한것에 항상나의 부족함이 무엇인가 골몰하게 되어서 .(.비행이 넘 어렵다...)

 

남부리그에 출전해서 한수배우고....정신수양도 할겸 출전을 했는대....

 

첫날은 청도에서 남서풍이 들어오는 바람에 켄슬이 되었지만....

 

자유비행해서 경찰서 뒷산에 붙어서 필사적으로 비볏지만...정성이 부족한탓인가...

 

착륙장으로 향한다....이후 한뱅 더하고 일욜은 울산 곰돌이 이륙장에서 한다기에 영종이랑 연찬씨랑 나란히 타고 운문땜을

 

지나  상북면사무소앞에 파킹을 하고  점심을 먹고 이륙장으로 향한다...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배풍성인대 ..한번씩 열바람이 올라오는 틈을타 다들 이륙....잘도한다..

 

열이 신통치 않다...해서 무게나가는것(탈출용 로프.8자비너2개.칼.뺀찌.비행복) 다빼고 홀가분하게 이륙해서....

 

이륙장 우측에서 고전고전하다가 겨우하나잡고 고헌산 높이정도에서

 

1포인터 찍고....다시 이륙장쪽 높은산 뒤에 있는산으로 향한다  .....

 

큰산뒤에서 가끔식올라오는 웨이브성 열기류를 이용해 벽도산이 저멀리 보이는 곳까지 갔는대 갈등이다..

 

바로 남산으로 건너가나 아님 벽도산쪽으로 더밀고 가서 건너 가나????....

 

북서가 강하게 들어와....지금 건너뛰는것이 좋다고 판단하고....건너 갔으나...

 

남산에서는 열도 릿지도 없다....9부에 붙었으나...하염없는 하강만....남산에는 완전히 무풍....ㅋㅋㅋ

 

남산밑 큰 주차장앞 논에 장비를 눕힌다......애구 80 정도만 고도 있으면 남산넘어 골로 들어가는대......

 

그래도 다행이당.....내앞에 내린사람이 한나도 없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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