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밀양 음달산(407회 비행)

일 자 : 2011년 12월 17일(토요일)

기 상 : 말고 구름조금

풍향/풍속 : 북서풍 / 2~3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106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6회

에어타임1시간 7분, 최고 고도489m, 순간상승 5.2m/sec,  순간하강3.2m/sec

파일럿 : 김기홍 회장님, 김태만님.구자천님, 박윤철, 최용석,윤돈현

 

 

근무를 서고 퇴근하면서 총무님께 비행을 가자고 전화를 하니 기상이 좋지않다고 비행을 가지않는다고 한다

 

회장님께 전화를 하니 금반 비행간다고 회원 몇명에게 전화하여 모이고 있다고 한다

 

밀양 음달산으로 간다며 나는 화랑교에서 만나기로 하고 준비하여 화랑교에서 만나 음달산으로 달려간다

 

음달산에 도착하니 남부리그 선수들이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도 준비하여 이륙하여 우측 산을 넘어가

 

열비행을 한다 기상이 많이 거칠고 열도 아주강하게 올라온다 능선을 조금넘어 빠져 나오는데 전진이 아주

 

더디다 기상이 긴장을 하며 비행을 하도록 만든다, 오늘은 오랜만에 짜릿한 비행을 해본다,

 

예전에 음달산에서 아픈 기억이 있어 우측 산으로 쉽지 않았는데 이아픔을 치유하듯 넘어가

 

즐거운 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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