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회장님.태만햄.기주햄.나 이렇게 내명이 단촐하게 청도로 출발한다....

날시는 조오코...

이륙장에 오르니.....날씨는 좋은대 바람이 영 신통치 않다..이륙에 애를 먹을것 같다..

일지감치 하산 운전하기로 맘먹고 회장님께 뱅하시라고 하고....

기주햄 1빠로 이륙...쪼르륵.......(산줄에 이상이 생겨서)

이후에 울산에서 10여명정도 왔다....텐덤 손님이랑...

잠시후 바람이 살짝 올라오는 틈을 놓치지않고 회장님께서 이륙...

잠시 버티다가 ..착륙장으로 향한다

착륙장으로 차를 몰고 내려가서 픽업후 올라오니..

태만햄 이륙준비를 하고 있당...

 

회장님 운전하기로 하고..

태만햄이륙후 잠시 버티다가 쪼를륵 미끌러진당....

다음 나이륙해서....바로 좌턴해서..약간의 리사이타성 열을 부여 잡는다...

오늘은 바람이 약해서 약간의 리사이터성 열과 해빛의 조사각도가 좋은 곳에서 성부를 걸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생각대로 거칠고 가끔식 내팽겨쳐지는 열과 씨름을 한다...어짜피 각오하고 들이 밀고 왔으니...

소어링중 거의 글라이더를 처다보면서 컨트롤을 한다.....

조금 상승하니 그나마 열도 커지고 약간 순해전다...

이륙장 우측으로 다시 밀고 가서 안정되게 상승을 하고....다시 앞쪽묘지위에서  한껐 고도를 높여본다...860정도....

용암온천쪽 철탑을 보고 밀고 갔으나 떡절 앞에 도착하니 고도가 거의 손실....

기를 쓰고 열을 잡을라고 20여분간 용을 썼으나.......용띠해를 맞이해서 용을 쓰도 안되내...ㅋㅋㅋㅋ제대로 용을 못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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