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밀양 음달산(411회 비행)

일 자 : 2012년 1월 6일(금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서풍 / 2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110,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6회

파일럿 : 김기홍 회장님,박윤철,최용석,김상국,권상덕

 

임진년 첫 휴가를 비행으로 시작한다

4명이 모여 청도에서 점심을 먹고 이륙장 올라가보니 바람이 강하다 

밀양음달산으로 달려간다 음달산 바람은 이륙하기 좋게 올라온다

용석이는 피곤하다며 픽업을 자청한다 고맙구로

상국이부터 시작하여 모두이륙하고 마지막으로 이륙한다

릿치와 열사냥으로 이륙장을 올라서고 우측산으로 날아간다

사면에 붙어 나가는데 잡아 먹을만한 열들이 올라온다

조금더 가면 더좋은것 있겠지하면서 가보지만 없다

여기서 돌려다시 돌아가지만 하염없이 하강만한다

도로밑으로 가라안으니 회생할 힘도 열도 없다 이대로

쫄탕으로 마무리한다.... 오늘은 어벙벙한 비행을 했다

회장님이 한번 더 하라지만 기분이 좋지않아 그만포기

상국,상덕이는 저 높은 곳에서 잘들 놀고있다.....

모두착륙하여 대구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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