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 토욜..청도 원정산

날씨는 청명하고...

높은 구름이 간혹있고...

열이 없어 보였으나

윤철님 이륙후 고도사냥에 애를 먹는다....애를 먹은 보람인지 고도가 한껐올라간다..

잠시후 나도 이륙.....별 어려움 없이 880정도...머리한참위에 구름은 있는대?????어딘가 좋은 열이 있으리라 기대를 하고

이리저리 헤메도 댕기도 별 수확이 없다....

다시 고도를 800정도로 올려서 고평리 철탑을 목표로갔으나...

에구 하염없는 하강...그라고 전에 열이 있던 장소에 열은 없고 하강만 있고...

이러다가는 이륙장으로 다시 갈수가 없다고 판단하고..고평리 철탑 조금 못가고 기수를 돌린다..

와우 ...끝내주는 하강.......

이륙장으로 도저히 갈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바람 흐름에 글라이더를 맞기고 남산자락에 붙이자...

그후 고도를 올린후  후일을 도모하자는 생각으로 .....

작은 열에 메달려 소어링 하면서 본전치기로 바람에 실려서 청도 시내 지나고 남산 자락에 붙이는대 성공.....캬아~~~~ 판단이 맞아 떨어지내......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

청도 남산 이륙장에 도착해서 버티는대 별 어려움은 없으나..열이 없다.....약 20분을 기달려도 열냄새도 나지 않냉..ㅠㅠㅠ

그래 마음 비우고 착륙장으로 가다가 열있으면 잡자는 생각으로 착륙장으로 가는대...ㅋㅋㅋ 열이 거것도 아주 좋은놈이 하나 걸려 던다.......촣쿠로...ㅋㅋㅋ 바로 감아올려서 600 정도에서 이룩장 앞 능선에 붙이는대 성공.....캬아~~~ 오늘은 아주 비행이 잘되내....ㅋㅋㅋ 이후로는 그냥 편하게 관광 비행을 한다.....그냥 약 2시간 30분정도 비행을 끝내고 착륙하는대 ......고도가 내려가질 않는다...ㅋㅋㅋㅋ 애를 먹고 고도 정리후 착륙하는대....순간 바람이 방향이 바뀌었는지....착륙때 속도가 넘 빨라...그냥 자뿌라졌뿟다....쪽 팔리게.....올비행중 옥에 티라고나 할까??!!!!!!

 

다음날 대니산 텐덤......ㅋㅋㅋㅋ 시공제 지내고... 신입회원텐덤하는대......?????? 그냥 아무일 없이 잘 탓다..!$!@#%^$#&%$^&%$^^@^#^  에구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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