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청도 원정산(420회 비행)
일   자 : 2012년 2월 12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서풍 / 1.5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119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비트(텐덤) 6회
에어타임 :2시간여 , 최고고도 1147m, 순간상승 4.3m, 순간하강 4.8m, 배풍속도 51km
비행인 : 김기홍회장님,김팽철부회장,박교택부회장,이병철총무님,서상목님,김태만님,
                배재덕님,박윤철,최용석,권상덕,윤돈현

 

오전 바람이약하고 열상승이 그다지 좋지않아 몸풀기 비행을 목적으로 이륙해본다

 

철탑까지 가면서 별 상승없이 날아간다 철탑상공에서 한넘을 만나 이것을 잡고 끝까지

 

물고 널어져 본다 800m넘기고 남산으로 날아간다 남산 이륙장 능선에서 열사냥을 해보지만

 

헛 수고만하고 앞능선으로 이동하여 바윗돌 상공에 도착하니 고도400m 정도 된다 여기서 약한넘

 

하나 만나 승부를 걸어본다 겨우 본전치기하면서 고도 유지한다 시간이 조금지나니 약간씩 상승한다

 

30여분 사투끝에 고도700m을잡고 안쪽 능선을 들이대본다 하강만한다 다시 앞으로나와 고도잡고

 

들이된다 또 실패 또 도전끝에 다음 능선위를 올라탄다 무전으로 점심을 먹고 비행하자고 한다...

 

지금짜지 고생한것이 아까워 점심을 뒤로하고 계속비행을 한다 능선위에서 고도 잡고 다음 능선위를

 

올라탄다 절뒷산 바위가 있는상고에서 1100m을 넘기고 말로만 듣던 폭포도 구경하고 남산 정상을 향한다

 

중간에 다시 열을 잡고 1000m이상 고도유지하며 남산으로 날아 가면서 중간에 몇번을 더잡고 남산 정상를

 

올라탄타 많은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손한번 흔들어 주고 다시 열을 잡고 고도 올려 일주를 하며

 

고수부지로 날아온다 고수부지를 지나 철탑능선으로 날아가 고도잡고 용각산을 갈려고 했는데 받쳐주는넘이

 

하나도 없다 다시 결찰서 뒷산으로 날아가보지만 받쳐주는 넘이 없다 고수부지로 착륙을 들어간다 착륙장

 

바람이 변화가 심하다 긴장을 하며 착륙들어가는데 갑자기 배풍이 강하게 들어온다 순간 판단을 잘하여 착륙한다

 

기분좋게 비행하고 착륙 저렴하게 했는 비행이다....ㅎㅎㅎ

 

순간 판단이 비행을 지속적으로 할수있는 중요한 부분. 정신적,육체적으로 피로할시 비행을 포기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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