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상주 황금산(137회~139회비행)
일   자: 2009년 3월11일(수요일)
날   씨: 맑음
풍향/풍속: 북서~남서 / 3m~5m/sec
멋지 파일럿: 김기홍회장님.이상철이사님.김태만님.김기주님.박윤철
오전근무하고 퇴근하면서 회장님께연락하여 12시에출발하자고 말씀드리고 잽싸게준비하여 회장님댁으로갔다....
상주 황금산으로이동하며 천평에서 점심먹고 출발하여 이륙장에 도착하여 기상체크하니 바람이 다소강하고 가스트도있었다.....
뱃트맨님이륙하고 회원님들모두나가고 마지막으로 이륙하여 릿치비행으로 잘놀다가 이륙장위를 낮게날아가는데 갑자기 고도가 뚜~~~욱 떨어진다...
본이아니게 탑랜딩하여 담배한대피우고,뱃트맨님픽업해주고 다시이륙하여 이륙장 좌측능선끝자락에서 상가럽고 짧고 조금강한 열을잡고 고도올려
릿치비행으로놀다가 착륙했다.....뱃트맨님픽업으로 다시올라가 모두이륙했다 바람도좋고 열도1~2m대들이 거칠지않고 아주좋았다 모두고도올린다고
정신없다. 앞으로나갔다.들어왔다 즐겁게즐긴다 뱃트맨.회장님 경천대방향으로 날아간다....신령형님이 착륙은 두부집으로하고 차를가지고내려갔다.....
고도550m정도에서따라갔다 중간에작은열을잡으가며 열심히따라가니 회장님두부집옆에착륙....뱃트맨님은 강을건너갔고....
두부집을지나 작은산 능선위에서 작은열로돌려도 본전보다못하다...이때고도150m정도 강을 건너기에는 고도가너무낮다...
다시부두집옆 논으로방향을틀어 착륙했다.....두부한모와막걸리한잔을하면서 웃을일이너무많아 배꼽을잡았다....빨대형님 웃음을주었어 즐겁었읍니다....